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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-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상하이 여행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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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-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상하이 여행

원앤원스타일

하경아 지음

2014-04-23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두근두근 상하이 초행길,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!

이 책은 짧게는 1박 2일, 길게는 4박 5일 동안 상하이의 구석구석을 도보로 누빌 수 있는 여행 안내서다. 상하이로 여행 간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것, 봐야 할 것, 가야 할 곳을 엄선해 꼽았다. 저자가 직접 도보여행을 하며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로 표시했기 때문에 여행자의 시선에 맞춘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. 특히 테마별로 상하이를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을 묶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. 걷기 편한 일정을 따라 하루하루 여행하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, 미래를 조우할 수 있다.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배낭 여행객과 올빼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상하이의 핫 플레이스만을 골라 묶은 『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』에서 이끄는 대로만 따라 해도 잊을 수 없는 상하이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.

직접 걸으면서 상하이 구석구석을 알차게 누빈 노하우에 마음을 기대보자. 푸동 일대, 와이탄 일대, 신천지 일대, 인민광장, 프랑스 조계지 등 상하이 도심 여행지부터 쑤저우, 시탕 등 상하이 근교 여행지에 이르기까지 실속 있게 상하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. 또한 상하이 초행자가 헤매지 않도록 여권?비자 만들기, 항공권 구매 방법, 출입국 방법, 상하이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상하이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정보도 꼼꼼히 실었다. 저자는 ‘도보여행이야말로 상하이 구석구석에 숨은 볼거리, 즐길거리, 먹을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법’이라고 강조하며,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현지인처럼 즐기고 먹는 방법을 조근조근 알려준다. 지도에 여행 루트를 표시하고, 가는 길을 친절한 설명과 사진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마치 저자가 직접 여행길을 안내해주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
상하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, 먹어야 할 것!

가장 멋진 상하이 야경을 감상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? 현지인들이 예쁜 웨딩 촬영 장소로 손꼽는 숨은 명소는 어딜까? 중국 전통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은 어딜까? 앤티크한 카페 거리에서 차 한 잔 하고 싶다면 어디가 좋을까? 상하이 첫 여행에서 ‘최고의 추억’을 간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저자는 ‘걱정 말고 이 일정대로만 여행하면 상하이의 매력에 푹 빠질 것’이라며 여행지를 콕 집어 설명해준다. 그저 단순히 여행지 소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,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,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알차게 상하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명해주어 유용하다. 맛집과 쇼핑, 휴식을 위한 명소도 놓치지 않았다. 상하이 가정식을 맛보려면 어떤 음식점으로 가야 하는지, 중국 전통차를 입맛대로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등 오랜 시간 발품을 팔지 않고서는 알기 어려웠던 정보를 저자가 직접 검증해 소개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수 있다. 누군가 알짜 여행 정보를 알려줬으면 좋겠지만 식상한 패키지여행은 하기 싫은 여행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. 상하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, 봐야 할 것,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.

이 책은 3부 6장으로 구성되었다. 1부에서는 상하이 여행 시 알아야 할 기본 정보를 소개하고, 2부에서는 3박 4일 동안의 상하이 도심 여행 루트와 정보를 소개한다.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상하이 근교 여행 루트와 정보를 소개한다. 1부 ‘낭만 가득 상하이, 내 생애 첫 여행’에는 여권 및 비자 만들기, 항공권 구입하기, 숙소 예약하기, 출입국 방법, 상하이 교통 정보 등 상하이 여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정보를 담았다. 2부 ‘낭만 가득 상하이, 3박 4일간의 여행기’에는 상하이 도심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여행 일정을 담았다. 첫째 날에는 위위안, 난지동루 부씽지에 등 상하이의 ‘오래된 정원’을 둘러보는 테마다. 둘째 날에는 ‘역사 속에 꽃핀 상하이의 보물’이라는 테마로 원먀오루, 동타이루구완스창, 프랑스 조계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. 셋째 날 일정은 ‘현지인처럼 여행하기’를 테마로 징안쓰, 징안비에수, 마오쩌둥지우쥐 등을 여행한다. 넷째 날은 와이바이두차오, 상하이환추진룽중신 등 상하이의 미래를 만나는 여행 테마다. 3부 ‘낭만 가득 상하이, 근교 여행 어디가 좋을까?’는 ‘5장 너도 나도 살고 싶은 쑤저우’와 ‘ ’6장 물의 도시, 시탕‘으로 이뤄졌다. 쑤저우와 시탕 중 한 곳을 선택해 여행하면 4박 5일간의 여행을 보람차게 즐길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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